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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규♥신동미, 달달한 신혼일상 연일 화제…‘오붓하게 와인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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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SBS Plus에서 오늘인 20일 재방송 편성되어 인기다.

최근 동상이몽2 방영분에서는 동갑내기 신동미-허규 부부의 ‘동대문 새벽 탈출’ 현장이 전파를 타 크게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새벽 동대문 시장에서 폭풍 쇼핑을 즐기며 찰떡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본격 쇼핑이 시작되자 흡사 물 만난 고기처럼 폭주하는 허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신동미-허규 부부는 동갑내기 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이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평소 일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과거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남자들..남편들이 성스럽고 정성스럽게 지켜야 할 날이다..와이프 탄신일 간만에 데이트..맛난 와인과 샴페인ㅎㅎ다 필요없다 건강해라 신동미..글구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신동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규와 신동미는 오랜만에 만나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허규 인스타그램
허규 인스타그램
허규 인스타그램
허규 인스타그램

다정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 또한 “동상이몽에서 너무 보기 좋다“며 이들의 케미를 응원했다는 후문.  

오늘인 20일 오후 2시 40분경 SBS Plus에서 재방송되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94회에서는 허규와 신동미 부부가 5년만에 시댁에서 분가해 신혼집을 차리는 모습이 보여진다. 

드디어 6평 시댁 살이 공간을 떠나 처음으로 신혼집을 마련한 이들. 둘만의 첫 신혼집이 전파를 타고 공개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또한, 그들이 본격적으로 분가를 준비하며 신혼집을 꾸미는 분주한 일상도 함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새벽 동대문 시장에서 폭풍 쇼핑을 즐기며 신혼 생활에 여념이 없는 그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허규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아내 신동미와 동갑이다. 허규의 직업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이며 신동미의 직업은 영화배우다. 

허규는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으로 데뷔, 현재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인연을 쌓은 그들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동상이몽 2’의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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