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여자 아이들 우기가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우기는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내멤버들 내네버랜드 내무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전히 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우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기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멤버로서 ‘라타타’로 데뷔했다. 이후 ‘한(-)’, ‘세뇨리따’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우기는 MBC ‘가시나들’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시나들’은 인생은 진작 마스터했지만 한글을 모르는 할매들과 한글은 대략 마스터했지만 인생이 궁금한 20대 연예인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
우기 이외에도 문소리, 장미여관 육중완, 위키미키 최유정, 우주소녀 수빈, 이달의 소녀 이브, 배우 장동윤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19일 첫 방송에서는 출여진들과 할머니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으며 우기는 짝궁이된 박승자 할머니에게 친근하고 손녀딸 같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우기와 할머니의 케미가 궁금해지는 MBC ‘가시나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