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0일 otvN 편성표에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배우 서현진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otvN에서는 오후 1시 5분부터 ‘식샤를 합시다 시즌2’가 방송된다. 이와 함께 출연 배우 서현진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 것.
지난 3일 매니지먼트숲은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 ‘5월의 여신, 그 이름은 서현진♥’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그는 독보적인 청순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와 높은 콧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여신님 차기작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보고 싶어요”, “기다릴 테니 빨리 만나요! 숲블리 우리가 보고 싶다고 전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짝패’, ‘오자룡이 간다’, ‘불의 여신 정이’, ‘식샤를 합시다 시즌2’,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뷰티인사이드’와 영화 ‘복숭아 나무’, ‘굿바이 싱글’,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otvN에서 재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식샤를 합시다 시즌2’는 지난 2015년 방영된 드라마로 서현진과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호흡을 맞췄다.
‘식샤를 합시다 시즌2’는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의 매콤하게 맛있는 드라마.
서현진은 극 중 백수지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서현진은 ‘뷰티인사이드’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