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 꽃받침으로 깜찍함 UP…‘천사 비주얼’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 예능 프로그램에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일정: 물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꽃받침으로 완성한 천사를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러다 포항 사람 되겠어여”, “포항 사람인데 포항 왔다니까 괜히 방가와요♥”, “아침 먹으면서 밤바다 갬성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회엔 소준데 하고 다시 보니 역시!!!ㅎㅎ 많이 많이 즐기고 맘껏 웃어요~~진진편인 사람들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1980년 생인 김정훈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김진아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그는 김정훈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하차했다.

또한 김진아는 토크 콘서트 진행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는 지난 4월 콘서트 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토크 콘서트다.

7월 14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김진아의 애드립과 함께하는 풍부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평촌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100명~120명 규모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