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겟 아웃’이 20일 오전 9시 1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앨리슨 윌리암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앨리슨 윌리암스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암스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전의 흑발에서 돌아와 다시금 금발로 돌아간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금발도 잘 어울리네요ㅎㅎ”, “검은머리였을 때가 더 이뻤는데...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앨리슨 윌리암스는 2004년 16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주로 TV 시리즈에 출연해오던 그는 2012년 드라마 ‘걸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 후로 ‘칼리지 뮤지컬’, ‘피터팬 라이브!’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그는 2017년 ‘겟 아웃’에 로즈 아미티지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작중에서 크리스 워싱턴(다니엘 칼루야 분)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한편, 앨리슨 윌리암스는 지난해 ‘퍼펙션’이라는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시리즈 오브 언포츄니트 이벤트’라는 TV 시리즈에 출연 중이다. 현재는 ‘호라이즌 라인’이라는 작품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