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다비치(Davichi) 이해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해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얼마전에 똑같은 옷 샀는데... 하.. 이런 옷이었나요?! 예뻐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새옷을 입고 팬들에게 자랑하고 있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해리는 지난 2008년 다비치 1집 ‘Amaranth’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과 전쟁’, ‘거북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치 우리 없었던 사이’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비치는 지난 17일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이별 후 겪게 되는 아픔들을 담담히 그려낸 가사에 다비치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지며 아련하면서도 먹먹한 감성을 자아냈다.
여기에 엠씨더맥스 ‘넘쳐흘러’를 작곡한 한경수, 최한솔이 지원사격에 나서 청량한 듯 벅차오르는 멜로디를 완성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8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