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별 옷차림, 오늘 날씨에 입는 옷은? ‘큰 일교차에 참고하세요’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기온별 옷차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은 기온별 옷차림 정보가 필수다.

먼저 12도~16도 사이에는 재킷, 야상, 니트, 스타킹을 신는다.

조금 쌀쌀하다고 느낄 수도 있으니 저녁이나 밤에 활동하는 경우 가디건이나 간절기 아우터를 하나씩 챙겨 나가는 게 좋다.

17도~19도 사이에는 맨투맨, 얇은 니트, 스키니를 입는다.

비교적 얇은 옷을 입을 수 있는 기온이다. 낮엔 약간 덥고 밤엔 쌀쌀할 수 있으니 가디건을 챙겨 다니는 것도 좋다.

20도~22도 사이에는 긴팔 티셔츠, 가디건, 슬랙스를 입는다.

얇게 입으면 살짝 춥게 느껴지고 아우터를 입으면 덥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날씨에는 긴팔 티셔츠나 셔츠를 입고 하의는 두껍지 않은 면바지나 슬랙스를 입어주는 것이 좋다.

23도~27도 사이에는 반팔, 얇은 셔츠, 면바지를 입는다.

다소 가벼운 소재의 긴팔이나 반팔, 가벼운 면바지나 반바지 등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가벼운 옷차림이다.

28도 이상부터는 반팔, 민소매, 원피스를 입는다.

사람이 덥다고 느끼는 한여름 날씨이기 때문에 반팔이나 민소매 옷, 짧은 하의 등으로 가볍고 시원한 옷차림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