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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탈출2’ 김종민, 악령에 씌인 조마테오 원장 숨지는 모습 목격…강호동X피오X유병재는 원장실에서 구마의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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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대탈출2’에서는 김종민이 악령에 씌인 조마테오 원장이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죽음을 맞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1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블락비 피오가 다섯 번째 탈출 장소인 '조마테오 정신병원'에서의 탈출기가 펼쳐졌다. 

 

tvN‘대탈출2’방송캡처
tvN‘대탈출2’방송캡처

 

지난시간에는 정신병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시작부터 겁에 잔뜩 질린 모습을 보였다. 

환자들이 전하는 정신병원의 숨겨진 비밀과 사라진 김종민을 찾아 단서를 추적해가는 멤버들이 고군분투했다.

정신병원장이 간호사들과 병상을 회진하고 강호동에게는 과식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유병재에게는 “SNS를 하냐”고 물었고 유병재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다”고 하자 중2병 진단을 내렸다.

김동현은 허언증 진단에 신동은 충동성 도벽 진단을 받았다.

이어 남자 간호사들은 난독증 진단을 받은 김종민은 범상치 않은 환자들과 병실에 감금되어 멘탈 붕괴를 겪게 되고 영문도 모른 채 간호사들에게 이끌려 미스터리한 장소로 격리됐다. 

 

tvN‘대탈출2’방송캡처
tvN‘대탈출2’방송캡처

 

원장은 자신이 퇴마사라고 하며 특수치료실에서 주문을 가르쳤다.

병원 안에는 살인자가 교도소 대신 정신병원에 왔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사이비 교주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다.

김종민은 악령에 씌인 조마테오 원장과 함께 만나게 되지만 결국 숨을 거두는 것을 목격하게 됐다.

나머지 멤버들은 김종민을 찾아서 어두운 5층 병동 복도를 지나면서 원장실을 찾았다. 

또 강호동과 피오, 유병재등 원장의 노트에서 사람들이 정신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 악령에 빙의됐고 퇴마의식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어떻게 정신병원을 탈출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를 통해 프로 탈출러로 레벨업한 몀버들이이 펼치는 밀실 어드벤처이다. 

tvN 방송‘대탈출2’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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