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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시나들' 문소리, 장동윤, 최유정, 우기, 수빈, 이브 문해학교 등장 "할머니들, 안녕하세요"

  • 박유진 기자
  • 승인 2019.05.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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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기자] 19일에 방송된 ‘가시나들’ 에서는 다섯 할머니와 다섯 젊은이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들과 인생이 궁금한 20대 연예인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인 ‘가시나들’은  다큐멘터리 ‘칠곡 가시나들’의 연작으로 만들어진 예능 프로그램으로, 4주 동안 방영될 예정이다. 


경남 함야의 ‘문해 학교’는 특별 수업을 위해 새단장했고 새로운 선생님인 배우 문소리가 등장했다. 다섯명의 할머니들은 새로운 교실에서 수업에 임했다. 할머니들과 함께 공부할 짝꿍은 배우 장동윤, 우주소녀 수빈, 위키미키 최유정, (여자)아이들 우기, 이달의 소녀 이브였다. 이들은 할머니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할머니들에게서 인생을 배우고 할머니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기로 했다. 

 

'가시나들' 캡쳐
'가시나들' 캡쳐

 

짝꿍으로 장동윤-김점금, 소판순-최유정, 박승자-우기, 박무순-수빈, 이남순-이브 이렇게 다섯 팀이 탄생했고  교과서에 할머니들이 이름을 적으면서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다. 이 교과서 표지에는 다섯 할머니의 얼굴이 그려졌다. 

1교시 짝꿍 알아가기 시간에서는 할머니들이 짝꿍들의 도움을 받아 ‘짝꿍 알아가기’ 페이지를 완성했다.  짝꿍들과 할머니들은 정답게 이야기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부산 출신 이브는 사투리가 편하다는 할머니와 사투리로 이야기했다. 중국인인 우기는 자신이 중국인이라 한글을 잘 모르지만 할머니와 함께 배우고싶다고 밝혔다.   

쉬는 시간에도 짝꿍들은 함께 시간을 가졌다. 장동윤은 할머니들을 위해 직접 만든 티라미수를 내놓았고 짝꿍들은 맛있게 티라미수를 먹으며 서로 정답게 이야기 꽃을 피웠다.

2교시 의성어, 의태어, 속담 시간에는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찌개가 ‘보글보글’ 끓는다 등 상황에 맞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적으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할머니들은 짝꿍들의 도움을 받아 빈 칸에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채워나갔다. 속담 시간에는 ‘서당개 삼년이면 풍악을 울린다’ 등의 답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가시나들' 캡쳐
'가시나들' 캡쳐

 

수업이 끝난 후 각자의 집으로 향한  짝꿍들은 할머니 댁에서 밭일을 돕기도 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갔다. 특히 박승자 할머니는 레슬링을 좋아한다는 취향을 밝혀 우기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할머니는 우기에게 영어를 배우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남순 할머니는 이브에게 일바지를 주며 함께 쑥을 씻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남순 할머니는 한글을 몰라서 어려웠던 점과 한글을 배우면서 좋았던 점을 말했고  이브는 할머니를 응원했다. 

수빈도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박무순 할머니와 함께 밭일을 했다. 최유정은 소판순 할머니와 산책을 하면서 동네 주민들가 이야기를 나눴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는 드라마를 함께 보았다.  

다섯 짝꿍이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때 문소리 선생님의 가정 방문이 진행되었다.  할머니들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짝꿍들과 함께 들어보면서 할머니들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할머니들과 짝꿍들은 서로 모여 밥을 먹으며 식구같은 정다운 느낌을 나눴다. 할머니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그렇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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