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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테이지k’ 보아, 미국-중국-브라질-스페인 4개 챌린지 팀 등장…스테이지2 진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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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테이지k’  에서는 드림스타 보아편이 나왔다. 

19일 방송된 jtbc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스테이지k’ 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이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방송캡처
jtbc ‘스테이지k’ 방송캡처

 

한 시대를 풍미한 한류의 조상이 K-리더스로 활약 했는데 god 박준형, 젝스키스 은지원, 2NE1 산다라박, 원더걸스 유빈이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는 '보아' 편으로  미국, 중국, 브라질, 스페인 4개 챌린지 팀이 등장했다.

특히 아시아의 별 보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대륙 출신 챌린저들의 무대가 나왔다.

솔로 가수 중 처음으로 '스테이지K' 드림스타가 된 보아는 “지금까지 수많은 프로그램을 해왔지만, 오늘처럼 행복한 날은 없었다”고 뿌듯한 소감을 발겨혔다.

챌린지 팀은 1인 팀이 두 팀인 점에 이목을 끌었고 묘기에 가까운 놀라운 개인기부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줬다. 

이들은 머나먼 이국 땅에서 낯선 무대에 도전하면서 솔로 가수 보아의 무대를 남다른 케미로 재해석을 하게 됐다.

실력파 댄스팀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팀은 시작부터 눈길을 끄는 동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중국팀은 “학교를 졸업한 뒤 경제적 어려움이 찾아와서,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왔다”는 현실적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안 된다. 오늘은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으로 삼으셔야 할 것 같다”고 진심 어린 찬사를 건넸다. 

은지원은 옆의 박준영을 가리키며 “춤은 반 백살에도 추고, 나이 40에도 춘다. 뭐. 20대 초반은 너무 젊었다”라고 말하자 이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jtbc ‘스테이지k’방송캡처
jtbc ‘스테이지k’ 방송캡처

보스턴에서 온 리틀 보아 미국 대표팀은 매력적인 모습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감성커플 댄스에 도전하는 브라질 대표팀은 보아의 온리원(Only One)에 맞춰 커플 댄스를 췄는데 은지원은 시작부터 “소름 끼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첼린지 후보로 한국 유학을 온 스페인 대표팀 남자 솔로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 다른 드림스타 편에는 없던 키즈 스페셜이 마련되 시선을 끌었는데 평균 연령 9.7세로 구성된 키즈 스페셜 멤버들 중에는 보아의 팬이 낳은 아이도 있었다. 

한편, ‘스테이지k’ 는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한국마저 좋아하게 된 전 세계 챌린저들이 팀을 구하고 스타와의 무대를 목표로 선의의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축제같은 프로 그램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K-POP CHALLENGE ‘스테이지k’ 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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