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설하윤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치미 잘보셨어요? 비오는데 감기 조심 하세요 !#여수에서 #콘서트중 #미스트로트7”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화사한 드레스 차림으로 걸그룹 못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손하트와 러블리한 표정들이 남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오는 흐린날씨에 혼자만 샤방샤방 하시네요~”, “방송 잘 봤어요”, “언니 진짜 대존예보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활약을 펼쳤던 송하윤은 최근 tvN ‘쇼 오디오자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내 인생은 트로트’ 특집으로 설하윤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하춘화, 김혜연, 태진아, 송대관, 진미령, 이호섭, 강남 김수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설하윤은 걸그룹 데뷔만 20번 무산된 사연을 밝히며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설하윤은 ‘맥심’의 표지 모델로 출연, 과감한 노출 의상과 함께 섹시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설하윤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