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야다 출신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김다현은 자신의 SNS에 “너희들을 지켜줄께..우주같은 맘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에 앉아 있는 아이들 곁에 서있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의 딸 이빛-이플은 책상에 앉아 공부에 열중하고 있고 그는 이를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의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김다현은 2008년 10월 지금의 아내 김민경씨와 결혼한 뒤 슬하에 이든-이빛-이플 남매를 두고 있다.
김다현의 가족은 1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1980년생인 김다현의 나이는 올해 40세다.
김다현은 지난 1999년 야다 1집 앨범 ‘Wear To Healing YADA’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내 남자의 비밀’ 뮤지컬 ‘더 데빌’, ‘신과 함께-저승편’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9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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