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의 부인 안나가 아들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건후는 강아지와 함께 하는 공놀이에 신이 난 모습.
건후는 공을 던지며 연신 꺄르르 웃고 있다.
즐거워보이는 귀여운 건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후 점점 더 귀여워진다”, “너무 사랑스럽다”, “건후 웃는것만 봐도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와 아내 안나의 자녀 나은, 건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행동과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딸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3세이다.
박주호는 2008년 미토 홀리호크 입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울산 현대 축구단 (DF 수비수, 33) 소속이다.
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FC바젤에서 뛰던 중 통역을 맡았던 아내 안나를 만나게 됐고 결혼에 골인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