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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5월 셋째 주 1위...위너, EXID, 레이디스코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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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1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박효신 'Goodbye',  블랙핑크 'Kill This Love'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오늘 방송에서는 남우현, 더보이즈, 레이디스 코드, BVNDIT(밴디트), VERIVERY, 앤씨아(NC.A), 엔플라잉, 오마이걸, WINNER(위너), 위키미키, 유승우, EXID, 임지민, 조정민, GeeGu가 출연했다.

5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위너는 쿨한 이별을 담은 여름송으로 팬들과 시청자를 만났다. 인터뷰에서 포인트 안무를 공개한 위너는 수록곡 '몰라도 너무 몰라'로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EDM으로 색다른 도전을 하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 그들은 타이틀곡 'AH YEAH(아예)'는 서로의 개성을 돋보이며 계절감 넘치는 무대를 안방에 전했다.
 
EXID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인터뷰에서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는 소개와 함께 짧은 하이라이트로 기대를 높인 EXID는 무대에서 타이틀곡 'ME&YOU'를 통해 반전의 걸크러쉬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환호를 이끌었다.
 
까탈스러운 안무가 포인트라는 소개와 함께 위키미키도 컴백 스테이지에 섰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애정을 노래하는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너.하.다)'로 발랄한 팝 댄스 곡을 선보인 후 타이틀곡 'Picky Picky'로 중독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챙긴 위키미키식의 틴크러쉬 무대를 선사했다.

더보이즈는 'Bloom Bloom'으로 청량함과 순수함을 갖춘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컴백했으며, 2년 7개월만에 컴백한 레이디스코드는 'FEEDBACK (너의 대답은)'으로 전매특허 뉴트로 감성과 함께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개성 넘치는 음색을 돋보였다. 밴디트 또한 새로운 자유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틱 (Dramatic)’으로 컴백했다.

VERIVERI는 ‘딱 잘라서 말해’로 성장한 소년을 열정 넘치게 무대했고, 앤씨아는 ‘밤바람’으로 새벽 감성을 안방에 전달했으며 유승우는 ‘너의 나’로 부드러운 음색으로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엔플라잉은 ‘놔’로 속이 뻥 뚫리는 보컬을 선보였다.

인기가요의 캠페인 육우송에 참여해 귀여운 매력을 뽐낸 오마이걸은 강렬한 레드톤의 의상 콘셉트와 함께 ‘다섯 번째 계절’을 부르며 소녀의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으며 남우현은 AB6IX의 임영민의 피쳐링과 함께 'Hold on me'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 밖에 GeeGu는 ‘Moonlight’로 신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임지민은 ‘놀리지마’로 재기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조정민은 ‘레디 큐’으로 강렬하면서 신나는 라틴 트로트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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