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앨범을 발매한 가수 비비(BiBi)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비비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는 큰일났지만 날씨는 좋습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머리를 땋은 상태로 오른쪽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피부 트러블보다 더욱 눈에 띄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쁘니 된거쥬”, “그래도 비비 피부는 좋습니다!!”, “여긴 어딘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만 21세가 되는 비비의 본명은 김형서로, 지난 2월 종영한 ‘더 팬’에 출연해 인지도가 올라갔다.
그는 타이커 JK와 윤미래의 추천을 받아 윤종신의 ‘환생’을 불러 2라운드에 진출했다.
비비는 매 라운드마다 자신만의 색채를 강렬하게 보여주면서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했으나 카더가든(차정원)에게 우승을 내주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 방송으로 인해 인기가 급상승했고, 필굿뮤직과 계약을 맺으며 솔로 데뷔를 눈앞에 뒀다.
결국 지난 15일 첫 싱글인 ‘비누’를 발매하면서 솔로로 데뷔했다.
향후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