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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프라이즈’ 죽어서도 영원히, 루돌프 발렌티노의 유령 개…‘수상한 언덕들’ ‘광부의 비밀’ ‘와우시그널(WOW!)’ ‘운명의 장난-역경사형 난청에 걸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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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죽어서도 영원히’, ‘수상한 언덕들’, ‘광부의 비밀’, ‘와우시그널(WOW!)’, ‘운명의 장난’이 나왔다.

19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  ‘죽어서도 영원히’를 소개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1929년 미국, 한 시민이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포에버 공동묘지의 누군가의 무덤을 찾던 중 한 마리의 개를 목격했다.

똣밖에 그 개는 유령 개였고 그 시민은 개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할리우드의 유명스타였던 루돌프 발렌티노는 한 팬으로 부터 도베르만 품종의 개를  선물받고 카바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그는 다른 개들 보다 카바르를 더욱 아끼고 자식처럼 키웠고 어느 날 카바르가 계속 짖었고 그때 카바르의 사망 소식을 알리는 전화가 왔다.

카바르는 천공성 위궤양으로 31세의 젊은 나이로 죽었고 먹지 않아서 카바르는 날로 수척해져 갔고 주인을 찾아 나갔다가 돌아왔고 결국 먹지 않아 굶어 죽게 됐다. 

카바르는 발렌티노의 묘지와 멀지 않은 애완견 묘지에 묻히고 카바르의 무덤에 유령으로 나타났다.

‘수상한 언덕들’에서는 2018년 브라질, 전 세계 주요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뉴스가 있었다.

그것은 특별한 장소에 관한 것으로 아주 놀라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었다.

그 곳은 브라질 북동부 카팅카 관목지대로 스티븐 마틴이라는 박사에 의해 알려졌다.

곤충학자인 스티븐이 발견한 곳은  약 200여종의 다양한 벌을 포함한 곤충들의 서식지였는데 18m 간격으로 놓여진 언덕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

언덕은 모두 2억개로 영국 영토 크기였고 언덕을 만든 흙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4천개를 만들 양이었다.

언덕의 흙의 연대를 확인했는데 가장 최근에 제작된 것은 690년전이거 가장 오래 된 것은 3820년전의 것으로 이집트 피라미드와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이곳은 브라질 흰개미 집단의 서식지로 흰개미가 이 언덕들을 만들었던 것이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광부의 비밀’에서는 1990년대 탄자니아, 한 마을에서 끔찍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얼마 후 한 남자가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다.

경찰에 체포된 남자는 엉클 후세인이라는 이름으로 탄자니아 메레라니 마을의 광부였다.

그가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 됐는데 피해자는 남자가 광부모자를 쓰고 작업복을 입었다고 증언했다.

동료 광부들은 평소  매일 제일 늦게까지 남아있고 여자를 밝히고 여자 속옷을 모으던 후세인이라고 생각했다.

경찰에 잡힌 후세인은 알리바이를 밝히지 않아서 범인으로 몰릴 수 밖에 없었는데 경찰을 밖으로 내보내고 여자 검사 앞에 옷을 벗었다.

그는 남자가 아닌 여자였고 이름도 엉클 후세인이 아니라 필리 후세인이었던 것이다.

후세인은 생계를 위해서 여자이기 때문에 광부가 될 수 없었고 결국 남자로 살 수 밖에 없었고 10년 동안 여자라는 사실을 숨긴채 살았다.

서프라이즈 X 코너에서는 ‘WOW!’를 소개했다.

드넓은 우주에 인류 외에도 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는가는 오랫동안 수수께끼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실제 우주에서 보내온 신호가 포착됐는데 WOW 시그널이라 불렸던 특별한 신호의 정체를 알아봤다.

2012년 한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이벤트를 했는데 해시태그를 달아서 메시지를 보내면 암호화 해서 우주로 보내기로 한 것이다.

1970년대 세티(SETI) 프로젝트를 하게 됐는데 미국 정부와 NASA의 후원 아래 전파 망원경을 이용해서 외계의 전파를 잡기로 했지만 수년이 지나도록 전파 신호는 감지되지 않았다. 

그런데 1977년 8월,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의 제리 이만 교수가 놀랍게도 우주 어딘가에서 보낸 전파를 잡았고 그는 와우(WOW)글자를 적었고 '와우신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지만 안토니오 교수는 외계에서 보낸 것이 아니라 수성에서 나는 주파수라는 사실이 밝혔다. 

한편, '언빌리버블 스토리'코너에서는 ‘운명의 장난’에서는 2019년 중국, 결혼을 앞둔 한 예비신부가 여자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역경사형 난청'에 걸려 남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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