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이승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카페서 커피를 마시던 중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전과는 다르게 안경을 쓴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승기형 완전 반가워요!”, “해피바이러스 이승기”,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인 이승기는 2004년 17세의 나이에 데뷔했다.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이었던 그는 ‘논스톱5’서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헀다.
‘1박 2일’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인기가 더욱 상승했으며,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서는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에 군입해를 한 뒤 2017년 만기전역한 그는 현재 SBS ‘집사부일체’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는 매주 인생 사부를 찾아가 인생 과외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육성재와 양세형, 이상윤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승기는 올 9월 방영 예쩡인 드라마 ‘배가본드’서 수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