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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역대 최초의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돌파 작품...“수상 실적과 흥행 기록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5.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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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타이타닉’이 19일 오전 3시 1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타닉’은 1997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을 맡았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침몰선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서는 1998년 개봉했다.

무려 194분이라는 러닝타임을 자랑하는데, 타이타닉을 소재로 한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하면서 작품성도 가장 뛰어난 작품이다. 1998년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을 제외한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11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벤허’ 이후 최초의 기록.

‘타이타닉’ 스틸컷 / 네이버영화
‘타이타닉’ 스틸컷 / 네이버영화

흥행 면에서도 엄청난 기록을 세웠는데, 사상 처음으로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돌파 기록(18억 달러)을 세운데다 북미에서는 ‘스타워즈’의 성적을 넘어 무려 6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북미 박스오피스서 무려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2012년 사고 100주기를 맞아 3D로 재개봉했으며, 이 재개봉 성적만으로도 무려 월드와이드 3억 달러를 가뿐히 넘겼다. 재개봉 성적을 합한 월드와이드 흥행 성적은 21억 8,746만 달러로, 현재는 ‘아바타’와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 이은 역대 3위의 기록이다. 지난해 2월에는 메가박스서 개봉 20주년을 맞아 단독으로 재개봉하기도 했다.

영화의 OST로 쓰인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이 매우 유명하다.

국내 개봉 당시의 전국 관객수는 집계되지 않아 정확하지 않지만, 서울 관객수로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담으로 ‘타이타닉 2’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지만, 이 작품과는 전혀 관계없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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