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원더걸스 선미(SUNMI)가 8kg 증량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네”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란 탱크탑에 부츠컷 데님진을 매치한 채다.
모델뺨치는 시원한 그의 기럭지와 선글라스를 멋스럽게 매치한 일상패션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섹시하다 울선미”, “살찌니까 더 이뻐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미(SUNMI)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가 되었다.
그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해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보름달’로 솔로데뷔를 한 그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로 연이어 노래를 히트시키며 솔로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선미는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기도 했다.
선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지역의 총 12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월드 투어를 위해 8kg 가까이 증량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최근 선미는 젠틀몬스터와 펜디의 콜라보 행사를 참여하여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