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영화 ‘악인전’이 개봉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힘입어 연일 화제다.
‘대장 김창수’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유승목, 최민철 허동원, 김윤성, 김승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현재 누적 관객 수 36만7천25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악인전의 쿠키영상 여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마동석과 김무열 두 배우의 완벽케미가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진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거대 조직의 보스가 연쇄살인마에게 공격당하고, 타협할 수 없는 조직 보스와 형사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는다는 신선한 발상이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 해외 104개국에 선판매,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할리우드 리메이크까지 확정 지으며 ‘악인전’은 좋은 소식을 연달아 알리고 있다.
칸 초청작 ‘악인전’은 지난 1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악인전의 쿠키영상은 없으며 러닝타임은 11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