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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민경, 이해리와 깜찍한 투샷…‘교복입고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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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그룹 다비치와 아나운서 장성규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이 장성규의 유행어인 “잇츠 타임 마”에 도전해 장티처 자리를 욕심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최강 듀오답게 화음으로 유행어 소화하기에 나서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앞서 강민경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카더가든과 깜짝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카더가든과 강민경은 나이가 같은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져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요즘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강민경이 화제가 됨에 따라 강민경의 일상도 인기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민경이 이해리와 함께 깜찍하게 교복을 입은 채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다정한 둘의 모습에 이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다비치는 완전체 콘셉트 티저에 이어 개인 콘셉트 티저, 커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 바다.

그들이  또 어떤 색다른 콘텐츠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간 다비치는 2008년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너 없는 시간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치며 음원 차트를 섭렵, '믿고 듣는 다비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 ‘DAVICHI CONCERT 2018‘를 연 다비치는 올해 강민경의 첫 솔로 앨범 강민경 1집과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OST를 연달아 발표하며 2019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다비치는 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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