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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김다미, 근황 공개...‘이태원 클라쓰’ 캐스팅도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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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영화 ‘마녀’가 tvN에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자윤 역으로 열연한 김다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배우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신예 김다미는 공개 오디션에서 신인답지 않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10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타이트롤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김다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다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매니지먼트 and 인스타그램
매니지먼트 and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올블랙 패션을 매치한 채 모델 뺨치는 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수수한 일상 패션에도 청초한 그의 비주얼이 특히 시선을 끈다. 

귀여운 베이비페이스와는 반전되는 길쭉한 몸매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다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키는 170cm쯤으로 상당히 큰 편이다.

한편 김다미는 다음 인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여주인공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한국일보는 배우 김다미가 ‘이태원 클라쓰’의 출연을 제안받고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단독보도했다. 

박서준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물망에 오르면서 김다미의 캐스팅 행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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