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일본의 수도 도쿄를 찾았다.
18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도쿄 봄바랑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일본 도쿄를 무대로 한 ‘봄바람 특집’으로 진행됐다. ‘짠내투어’의 네 번째 일본 여행인 만큼 고정 멤버가 아닌 게스트 3인이 특별 설계자로 나서 새로움을 더했다. 그 주인공은 붐·정혜성·황제성이다. 고정 멤버인 박명수·허경환·문세윤이 평가자 역할을 맡았다.
둘째날 설계를 맡은 정혜성은 일행을 스키야키 무한리필 맛집으로 안내했다. 1인당 한화 약 1만원에 수십가지 야채부터 디저트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가성비 甲’ 맛집이었다. 식사시간은 고기를 가져다주는 순간부터 60분으로 제한된다.
정혜성은 자신만의 스키야키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 고기와 채소는 익자마자 바로 먹는 것이 포인트다. 푹 끓인 육수에 채소 먼저 투하하고, 채소가 익는 동안 날달걀을 풀며, 채소가 다 익을 때쯤 고기를 투하한다. 적당히 잘 익은 고기는 달걀에 퐁다 빠뜨린 후 건져먹으면 된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