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국내 시니어 모델 1호’ 김칠두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김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신기한 것이 많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칠두는 특이한 모양의 안경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안경마저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딸이 진짜 안목이 좋은 것 같아요”, “늘 최고입니다!!”, “어색함 하나 없이 잘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인간극장’, ‘가로채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칠두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딸의 권유로 뒤늦게 모델 일을 시작하게됐다는 김칠두 씨의 이야기는 ‘인간극장’에 출연해 모델로서의 삶과 고충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후 최근 ‘가로채널’에 출연한 그는 “뉴욕, 파리, 밀라노의 패션쇼에 서는 것이 목표”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나이 65세인 김칠두는 지난 2018년 지난 2018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 KIMMY.J 모델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8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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