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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신아영 아나운서, 하버드 출신 남편이 반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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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출연 중인 신아영 아나운서가 ‘놀라운 토요일’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신아영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아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한가해졌을 때 뭘 해야할 지 진짜 모르겠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 아나운서는 침대에 누워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청순함을 뽐낸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아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럴 땐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좋아요”, “왜 누워도 이쁜지..”, “요즘 열일하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굿피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는 18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 안현모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노래를 들을 때 가사를 잘 못 듣는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1라운드 문제가 출제됐고, 신아영은 “일부러 소리 줄인 것 아니냐”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신아영이 출연한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해 12월 2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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