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화제다.
이와 함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중인 설인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구의 실수 테블릿 놓고가면 생기는 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류덕환과 다정한 모습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드라마 보고 팬 됐어요!”, “오늘 키스신 짱. ㅜㅜㅜ”, “이 언니 매력 철철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와 류덕환이 출연 중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두 사람을 비롯해 김경남, 김동욱, 박세영 등이 출연해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한편, 설인아가 출연 중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총 32부작으로 종영까지 8회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