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019년 5월 9일 개봉한 영화 ‘걸캅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다르면 ‘걸캅스’는 18일 오후 1시 46분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걸캅스’에 출연한 소녀시대 수영이 홍보 요정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로즈데이니까 장미나오는 #걸캅스 봅시다 #걸캅스 #양장미 #로즈데이 #머리왜저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꽃다발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이 출연한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이야기다.
수영을 비롯해 라미란-이성경을 주축으로 윤상현, 염혜란 등의 배우가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개봉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걸캅스’의 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