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다지가 화제다.
이와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국사 강사 이다지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수업끝나고 교무실 왔는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수국이 이미 졸업한 짹짹이 효빈이의 깜짝 선물 >< 땡큐 효빈아 신난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지는 꽃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스타강사로 유명한 이다지는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KY 대학 입학생 선정 가장 도움을 준 선생님’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다지는 이날 직접 100억 계약금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다지는 ‘100억 계약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그렇게 받는 분도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선택과목 강사다. 국영수 강사의 경우 매출이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분들도 있다”라고 해명했다.
한국사 강사이다지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다지는 올해 나이 35세로 이화여대 졸업 후 현재 인터넷 강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