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5년 8월 20일 개봉한 영화 ‘뷰티인사이드’가 17일 스크린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함께 ‘뷰티인사이드’에 출연한 박신혜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17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josphi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꽃다발과 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여전한 미모를 유지 중인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ㅜㅜ”, “이 언니는 늙지도 않나..”,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가 출연한 ‘뷰티인사이드’는 백종열 감독의 로맨스 영화로 박신혜를 비롯해 한효주,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이진욱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관객 수 2,057,996명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17일 오후 3시 20분부터 스크린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편, 올해 나이 29세인 박신혜는 지난해 배우 최태준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