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해피투게더 4’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해피투게더 4’(이하 ‘해투4’)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이혜성 아나운서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혜성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금요일#불금#연예가중계#셀카#셀피#셀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 아나운서는 살짝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봄의 공주님 같아요!”, “해투에서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이 얼굴에 서울대라니 너무 이기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해투4’의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배우 정우성과의 일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KBS 아나운서 선배 전현무에 대한 폭로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경위서를 작성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회사 컴퓨터에 전현무라는 이름을 검색하니 (경위서)가 수십 장 나오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한 ‘해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