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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해리, 데뷔 12년 차 다비치의 흔한 우정…“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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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의 남다른 우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런니랑 우류지랑 데이트 했지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과 그의 반려견 휴지와 이해리가 담겼다. 

강민경은 카메라를 보며 환히 웃고 있으며 이해리는 강아지에게 뽀뽀하는 모습이다. 

그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12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다비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민경-이해리 /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이해리 /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다비치가 최고야”, “와 강민경처럼 성형하고 싶다. 너무 예쁘잖아”, “언니는 얼굴, 가창력, 골반, 피부 등 안 가진 게 없네요”, “다비치 컴백 신난다 야호”, “이해리 귀여워”, “언니 꿀주 완전 매력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Amaranth]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해리, 강민경으로 구성된 보컬듀오인 다비치는 데뷔 초부터 남다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들은 ‘이 사랑’, ‘괜찮아 사랑이야’, ‘두사랑’, ‘8282’, ‘여성시대’, ‘미워요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꿈처럼 내린’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1985년생인 이해리는 올해 나이 35세이며 1990년생인 강민경의 나이는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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