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몬밤의 효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내방지방을 없애는 레몬밤의 효능이 소개됐다.
레몬밤은 스위스 등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되는 꿀풀과의 다년초 식물로 ‘허브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다.
잎을 문지르면 레몬 향기가 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레몬밤에 함유된 로즈마린산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에 효과가 좋다.
또한 지방을 분해하는 세포 효소를 활성화 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없애고 중성지방을 떨어트리기도 한다.
레몬밤에 함유된 성분 중 다이어트부터 항산화까지 다양한 효능을 갖춘 로즈마린산의 1일 섭취 권장량은 32.4mg, 레몬밤차로 환산하게 되면 하루에 50잔을 먹어야 한다고.
이때 레몬밤 추출 분말을 하루에 1.38g만 먹으면 레몬밤차 50잔을 먹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SBS ‘좋은 아침’은 ‘라이프스타일 레시피’라는 컨셉을 모토로, 우리의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평일 오전 9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8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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