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더 보이’를 소개해 화제다.
18일 KBS2 ‘라이온 킹’, ‘사탄의 인형’(리부트), ‘뷰티풀 보이스’, ‘우리 지금 만나’, ‘더 보이’,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피끓는 청춘’,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소문의 시작’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더 보이’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2015 작품 ‘더 하이브’를 연출한 잭슨 A.던 감독의 신작이다. 잭슨 A.던, 엘리자베스 뱅크스, 데이비드 덴맨이 주연을 맡았고, 메레디스 하그너, 맷 L. 존스, 제니퍼 홀랜드, 그레고리 앨런 윌리엄스, 스티브 에이지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영화 ‘더 보이’는 이번 봄 시즌 전 세계가 주목하는 화제의 호러다. 그 주요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간절히 아기를 원하던 부부에게 이세계의 소년 ‘브랜든’(잭슨 A.던)이 찾아온다. 브랜든은 부모의 보살핌 속에 평범하게 자라던 중 자신에게 숨겨진 강력한 힘을 깨닫게 된다. 슈퍼히어로의 힘을 가진 이세계 소년이 인류를 위협할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해당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될 예정이다.
KBS1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