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슈퍼밴드’ 홍이삭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월 29일 홍이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다들.. 너희 없었으면 어쩔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이삭은 본선 1라운드 멤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해요”, “너무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이삭은 현재 유어썸머 소속이다. 그가 속한 유어썸머 소속에는 가을방학, 최낙타, 랄라스윗, 장가하와 얼굴들, 고래와 정민, 전기뱀장어, 블랙백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이삭은 2007년 한동대학교를 중퇴하고 2010년 버클리음악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진학했으며 현재는 휴학 중이다.
그는 ‘하나님의 세계’, ‘시간이 지나도’, ‘모닥불’ 총 3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또한, 3건의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래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 작사와 작곡 능력,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여러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으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