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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으로 컴백 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속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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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강민경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6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노래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한편,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으로 데뷔했으며 1990년 8월 3일생으로 올해 30세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를 발표한 이후 약 10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어서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그간 다비치는 2008년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너 없는 시간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치며 음원 차트를 섭렵, '믿고 듣는 다비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 'DAVICHI CONCERT 2018'를 연 다비치는 올해 강민경의 첫 솔로 앨범 '강민경 1집'과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OST를 연달아 발표하며 2019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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