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조병규의 훈훈함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내주신 의자 잘쓰고 있습니다. ㅎㅎ 상무님과 함께 광고촬영을 하고있습니다 #해가쨍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엄지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우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 2월 1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극 중 ‘차기준’ 역으로 활약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보라와 열애를 인정하기도 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둘은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단지 열애설 뿐이라며 열애를 극구 부인했지만 ‘스카이캐슬’ 포상 휴가 이후 열애를 인정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둘은 한 살 차이 난다.
조병규는 ‘본격 연예 한밤’에 김보라의 근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당황하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조병규는 왁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자신의 일상을 거침없이 보여줬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