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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녹두꽃’ 윤시윤, 스승 최원영의 배신으로 의병 징집 사실 알고…조정석과 함께 함 들지만 ‘박규영과의 혼례 파혼’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5.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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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녹두꽃’ 에서는 변화된 동생 윤시윤의 모습과 농민군과 함께하는 형 조정석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는 지난 방송에서는 희망을 찾아 나선 형 이강(조정석)과 좌절과 마주한 동생 이현(윤시윤)의 삶이 그려졌다. 

 

sbs방송‘녹두꽃’방송캡처
sbs방송‘녹두꽃’방송캡처

 

이현(윤시윤)은 조선에 문명의 빛을 밝히고 싶었던 중인 엘리트로 순수한 마음을 가졌지만 전쟁터로 내던져졌다.

이현(윤시윤)은 양반인 석주(최원영)를 스승으로 믿고 따랐고 중인 아버지 백가(박혁권)는 아들 이현에게 신분의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석주(최원영)의 여동생 명심(박규영)과의 혼사를 추진했다.

백가(박혁권)는 석주(최원영)를 협박하고 혼사를 받아들이지만 동생의 신랑감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현(윤시윤)은 전쟁터에서 자인(한예리)과 형 이강(조정석)을 만났다.

이현은 전쟁터에서 돌아와서 믿었던 스승이자 장인이 될 거라 생각했던 사람인 석주(최원영)가 자신을 의병으로 징집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이현은 전쟁터에서 냉정하게 변화된 모습으로 가족을 만나게 됐다. 

백가(박혁권)는 이현(윤시윤)에게 “이강(조정석)이 너를 찾으러 나섰는데 만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이현(윤시윤)은 백가에게 “전쟁터다. 설마 덕담을 주고 받았데”라고 차갑게 답했다.

백가(박혁권)는 이강이 동학군이 됐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이현에게 “이강이는 어쩌다가 동비가 됐냐”라고 물었고 “정말 모르냐? 아버지가 아는 줄 알았다. 아버지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현은 자신을 의병으로 보내기 위해 석주(최원영)과 비밀거래를 홍가(조희봉)를 묶어 놓고 싸늘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한편, 석주(최원영)는 이현(윤시윤)이 의병으로 끌려갔지만 기다리는 동생 명심(박규영)을 보게 됐다.

석주(최원영)는 명심(박규영)에게 “명심아 니 그리도 이현이가 좋은 것이냐?”라고 물었고 명심은 “예”라고 답했다. 

한편, 이강(조정석)은 전투 후 쓰러진 백성들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이강(조정석)은 “이렇게 하면 정말로 인즉천의 세상이 오는 거냐?”라고 질문을 했고 전봉준(최무성)은 “우리가 가야지. 길이 열렸으니까”라고 대답했다. 

 

sbs방송‘녹두꽃’방송캡처
sbs방송‘녹두꽃’방송캡처

 

자인(한예리)는 이강(조정석) 앞에서 허겁지겁 밥을 먹었고 전봉준(최무성)으로부터 “꼭 필요한 물건이 있다. 송객주의 부친이라며 능히 구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인의 아버지 송봉길(박지일)은 “사겠다는데 장삿꾼이 응당 팔아야지”라고 말했다.

이현(윤시윤)은 이강(조정석)과 함께 명심(박규영)을 만나 포옹을 하고 혼례를 미루는 석주(최원영)를 만나 혼례 날짜를 언급했다. 

이현(윤시윤)은 석주(최원영)에게 홍가의 호패를 보여주며 “스승님과 홍가의 일 비밀로 하겠다. 함을 받아달라”고 하며 간곡히 빌었다.

또 석주(최원영)은 이현에게 칼을 겨누고 니놈을 징집시킨 사람이 바로 나다. 네가 죽기를 바랐다. 나를 평생 저주해라. 파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경수 감독과의 인연으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함께 작업한 윤균상, 이준혁이 특별 출연을 했다.

또,  금요일 , 토요일 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SBS 드라마 ‘녹두꽃’는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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