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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 투데이’ 불맛 살린 주꾸미볶음+마곡동 반찬가게+북가좌동 23년 전통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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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맛있게 맵다! 불맛 살린 주꾸미의 화끈한 유혹 편으로 강서구 마곡동 식당을 찾아갔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마곡동 주꾸미 전문점으로 매콤한 주꾸미볶음이 유명하다.

직접 개발한 특제 양념으로 매운 불맛을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낙지보다 더 쫄깃한 식감과 입맛 돋우는 화끈한 양념 맛이 일품이다.

먹방 크리에이터 슈기는 “신선한 주꾸미의 쫄깃한 맛보다 그 이상의 다른 맛이 난다. 깻잎과 날치알과 함께 싸먹으면 환상이다. 퐁뒤 치즈에 찍어먹어도 맛있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주꾸미의 잡내가 없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주꾸미를 레몬, 노각과 함께 재워둔 뒤 사용한다.

노각 특유의 향이 주꾸미의 비린맛을 잡아준다.

으깬 노각에 식초, 레몬을 넣고 주꾸미를 6시간 정도 재운다.

주꾸미볶음인 불한당 쭈꾸미 1만2000원, 쭈삼겹 1만3000원 등이 있다.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에서는 남다른 고집과 정성이 만들어낸 최고의 반찬 편으로 마곡동 반찬가게를 방문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마곡동 수제반찬 가게로 어린이반찬 등을 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입맛 까다로운 꼬마 손님들도 반찬 고르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평범한 반찬은 이제 그만, 색다른 반찬으로 눈과 입,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별한 식재료를 향한 주인장의 남다른 고집과 맛을 위한 정성이 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재료인 물쑥.

봄철 별미로 즐길 수 있는데 뿌리와 줄기를 먹는 것이 특징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물쑥은 오징어와의 조화가 좋아 물쑥 오징어무침을 만든다.

물쑥이 오징어의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쑥향이 어우러져 풍미가 살아난다.

또 다른 특별한 반찬은 바로 궁채나물이다.

비주얼도 이름도 낯선 궁채는 물에 불려 사용한다.

물기 가득 머금어 굵은 파스타면처럼 된 궁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과 들기름 다진마늘을 넣어 밑간을 한다.

물을 더해 한번 볶아내고 들깨가루를 넣으면 궁채나물이 완성된다.

식감이 독특하고 고소해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다.

주인장은 매일 새벽 시장을 찾는다.

식재료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선별하기 위해서 하루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렇게 엄선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선보인다.

인생 분식 코너에서는 소박하지만 큰 행복, 23년 추억의 국수 편으로 북가좌동 분식집을 방문했다.

23년 전통 북가좌동 국수 전문점으로 잔치국수와 우동이 유명하다. 

멸치육수를 진하게 우려서 만든 잔치국수 4000원, 우동 4000원, 비빔국수 5000원 등이 있다. 

오후 3시 오픈한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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