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B.A.P 멤버 정대현이 솔로 앨범을 발매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정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뮤직뱅크 !! 본방사수 ㅎㅎ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정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대현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지난 2012년 B.A.P 싱글 앨범 [WARRIOR]로 데뷔했다. 이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강렬한 분위기의 콘셉트의 곡들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대현은 지난달 5일 솔로 앨범 ‘Chapter 2. 27’을 발표했다.
공개와 함께 신곡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23위, K-POP 차트 미국 기준 2위를 차지하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자신의 직접 작사, 작곡들로 채워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대현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8일 오픈된 티켓팅에서 사전 기대치 예매율을 넘기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정대현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