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지킬앤하이드’ 민우혁 아내 이세미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이세미는 자신의 SNS에 “먹는게 남는거다 살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열정적으로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숏컷 헤어로 시원하면서도 뚜렷한 그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미님 먹는 모습도 예쁘네요”, “진짜 맛나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우혁은 과거 걸그룹 LPG 멤버였던 이세미와 지난 2012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민우혁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SM오디션에 합격했던 에피소드를 공개
민우혁은 현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과 하이드 역으로 출연 중이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브론스키로 공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7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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