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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형♥’ 치어리더 서현숙, 치어리더팀 공연 예고해 눈길…“쑤기 보러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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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공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서현숙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가정의달에 열리는 스쿠터레이싱축제 KSRC에 저희 치어리더팀이 공연팀으로 함께하게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숙은 대기실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일상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그의 수수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공연은 19일 잠실 스피드트랙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도방구 보러 가야겠네”, “누가봐도 이뻐”, “이쁘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숙 인스타그램
서현숙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서현숙은 2015년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나경, 안지현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으로 꼽히는 그는 현재 KBO리그 두산 베어스, K리그1 FC 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WKBL 아산 우리은행 위비, V-리그 GS칼텍스 서울 KIXX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또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의 치어리더로도 활동 중이다.

스스로 정한 별명은 쑥이(쑤기)라는 그의 키는 168cm로 알려져있다.

2018년에는 맥심 11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 11월호는 맥심 역사상 최단기간 완판 표지모델로 등극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4일에는 가수 고승형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한 최근에는 병영 매거진 ‘HIM’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그가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두산 베어스는 17일 현재 승차 없는 KBO리그 2위를 질주하고 있다. FC 서울은 K리그1 3위를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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