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의 1위 재대결이 성사됐다.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EXID, 오마이걸, 뉴이스트, 위키밐, 레이디스코드, 밴디트, 이엔오아이, 지구, 김동한, 베리베리, 나인, 동키즈, 앤씨아, 엔플라잉, 왈아리, 원더나인, 유승우, 정대현, 지동국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이날 뮤직뱅크는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트와이스(나연·정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의 ‘팬시’가 나란히 올랐다.
각각 국가대표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자리하고 있기에 눈길을 끄는 구도가 완성됐다. 두 그룹 모두 해당곡 국내 활동을 마친 후에, 동시에 1위 후보 선상에 다시 올라 더욱 화제에 모았다.
또 지난 3일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라 경쟁을 한 바 있어 이번이 재대결이다. 당시에는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는데, 그때 당시에도 국내 활동을 마친 시점이어서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7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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