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코요태 신지가 경주로 떠나며 셀카를 공개했다.
신지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주 출발~ #코요태 #김종민 #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차 안에서 입술을 내밀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뒤편에 호피무늬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종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심해서 오세요~~”, “두 분 너무 이쁘시고 멋지세요!!”, “오늘 리더님 옷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신지는 1998년 만 17세의 나이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서 1집 ‘순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디스코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활동 20주년을 맞은 현재에도 데뷔 당시와 크게 차이가 없는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월 8일에는 코요태 20주년 앨범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팩트’로 활동하며 장수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20주년 컴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펄치고 있는 신지는 지난 2일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코요태는 최근 ‘비디오스타’에 에일리와 함께 출연했으며, 다낭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5일 국내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각종 행사를 다니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