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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핑클 안 들어가려고 했던 옥주현-성유리-이진 과거 사진…“역시 비글돌”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5.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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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핑클이 1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그들의 과거 일화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가 핑클 안 들어가려고 했던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핑클 옥주현, 성유리, 이진 세 사람이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핑클 데뷔 초 모습과는 달리 힙합전사 같은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과거 성유리가 밝힌 핑클의 데뷔기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성유리는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옥주현, 이진에 이어 세 번째로 내가 합류했고 이효리가 마지막이었다. 효리언니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옷은 힙합 스타일에 얼굴은 청순해서 ‘됐다!’라고 생각했다”며 “3명일 땐 불안했다”고 이효리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3명(성유리, 이진, 옥주현)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언니가 그 사진을 보고 처음에는 안 들어오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옥주현-성유리-이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힙합 전사 같은 느낌이다”, “핑클 옛날에 나온 예능 보면 진짜 원조 비글돌이에요”, “언니들 다시 뭉쳐서 너무 행복해요!”, “요즘 다시 데뷔해도 인기 엄청 많을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핑클은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가요계에 데뷔 후 ‘루비(淚悲):슬픈 눈물’, ‘영원한 사랑’, ‘내 남자 친구에게’, ‘NOW’, ‘화이트’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5년 발매한 ‘Forever Fin.K.L’을 끝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멤버들은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에 몰두했다.

이처럼 14년 동안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낸 핑클은 오는 7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신규 예능 프로그램의 기획은 JTBC 대표 예능 콘텐트인 ‘한끼줍쇼’와 '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등을 제작한 윤현준CP가 맡았다. 그리고 ‘걸스피릿’ ‘효리네 민박1,2’의 마건영PD가 정승일PD와 공동연출자로 나섰다. 

현재 제작진은 핑클 멤버들의 출연이 확정된 후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세부내용을 다듬고 재미와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1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원조 비글돌’ 핑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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