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팔로우미11’에서 맹활약 중인 장희령이 또 한 번 사복패션 여신 다운 면모를 과시해 화제다.
최근 장희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hehehe0)에 “오랜만에 야무지게 묶은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 높게 올려 묶은 똥머리를 한 채다.
장희령의 꾸민 듯 안꾸민 듯한 사복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역시 사복여신”, “너무 예뻐요 진짜 팬이에요 언니”, “사복 스타일링 정말 취향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희령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키는 170cm 쯤이라고 알려져있다.
평소 장희령은 센스 있고 깔끔한 패션으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복여신’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수지와 절친으로 알려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지와 장희령은 서로 서로 찍어준 사진을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일 때 친분을 쌓은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방송된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1’에서 장희령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사복 아이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한 듯 안 한 듯 다한’ 메이크업과 ‘내추럴하지만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링’ 등 센스있는 사복 꿀팁으로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팔로우미 11’은 패션 앤의 대표 장수 트렌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시즌 11로 돌아왔다.
‘팔로우미 11’은 스타들의 1인칭 뷰티 라이프를 담은 셀프 카메라 그리고 예쁨 만렙 여배우와 걸그룹들의 리얼 뷰티 꿀팁을 알려준다.
장희진, 표예진, 장희령, 임보라, 승희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팔로우미11’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