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비인두암을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조인성과 반가운 근황을 전해 화제였다.
지난 12일 조인성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김우빈의 일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면서, 그와 공개열애 중인 신민아의 일상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신민아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각각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새빨간 레드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채다.
특히, 평소에 단발머리가 찰떡같이 잘 어울려 ‘단발병 유발자‘ , ‘단발 여신‘ 등의 별명을 가진 그답게 짧은 머리에도 아름다운 미모가 빛을 발했다.
1984년생인 신민아는 올해 나이 만 34세다.
그는 현재 김우빈과 4년째 공개열애 중이다.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신민아와는 3살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아 투병 생활 중임을 밝혔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그에 네티즌들의 응원의 열기가 뜨겁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때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최근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신민아와 김우빈의 사진이 포착되어 결별설이 일축된 바 있다.
한편, 신민아는 JTBC ‘보좌관’에서 국회의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보좌관’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이정재 ,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등 최고의 스타들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보좌관’은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오는 6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