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도 일이지만 기분좋은 날씨~~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한혜연이 담겼다.
그는 도트무늬 블라우스에 도트무늬 치마로 남다른 투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거기에 분홍색 반다나백을 포인트를 주며 화사함을 더했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한혜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훔치고 싶은 감각”, “다이어트 하셨어요? 살이 많이 빠지신 듯!”, “스타일 너무 좋아요~”, “유튜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인 한혜연은 한지민, 이효리, 고소영 등 유명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한혜연은 4월 방송에서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교 강연에 나섰다. 특히 같은 소속사 여자, 남자 모델들과 함께 직접 미니 패션쇼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유튜부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다양한 패션 팁을 전하면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