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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브랜뉴뮤직 MC그리에 “갑자기 딴 데 간다는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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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안현모-라이머 부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라이머가 브랜뉴 뮤직 소속 가수인 MC그리를 만나 근황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동상이몽 시즌2’ 방송캡쳐

이날 요새 어떤것 같냐는 라이머의 말에 MC그리는 “앨범 잘 만들고 있다”며 라이머와 함께 음악한 지 5년 됐다고 밝혔다.

17살에 시작한 연습생 생활에 19살에 데뷔했다는 MC그리에 라이머는 “그렇게 따지니까 꽤 오래됐다”며 세월의 흐름을 체감했다.

라이머는 컴백을 앞둔 MC그리의 앨범 진행 상황을 체크했다.MC그리는 “뮤직비디오는 제가 구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친구들과 전담팀까지 구성해 한다는 말에 서장훈은 김구라에게 “팀이 있냐”고 묻자 거침없이 술술 답변하며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디렉팅도 보고 있다는 MC그리의 말에 라이머는 “동현이가 진짜 아티스트가 됐네”라며 뿌듯해했다. 

두 사람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훈훈한 대화를 나눴다. 타이틀곡을 김구라에게도 들려줬다는 걸 언급하며 라이머는 “아버지가 지금까지 들었던 네 음악중 제일 괜찮았다고 그러시던데”라고 하자 MC그리는 “아버지 스타일이긴 하다. 오토튠 이런거 많이 안 쓰고 하니까. 중간에 핸드폰으로 보내달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갑자기 김구라는 뉴잭스윙을 설명하며 뉴잭스윙 전도사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말만 이렇지 완전 아들 바보중에 상바보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공감을 샀다.

라이머는 “겨우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잘되기까지 남았는데 갑자기 딴 데 간다는거 아냐?그때쯤 계약기간이 끝나는데”라며 불안해하자 MC그리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대표님 믿으세요”라고 답했다.

이 모습을 보던 김구라는 “나한테 한 말과 다르네”라며 농담했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라이머는 1977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둘은 7살 차이 난다.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했었다. 

SBS ‘동상이몽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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