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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남편 서주원이 반한 미모…‘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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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점심이에용 저는...결혼전에 남편이 도망갈까봐 눈썹문신 아이라인 문신을 했는데요ㅋㅋㅋㅋ그래서 쌩얼이 사실 완전 쌩얼은 아니쥬.....다되어있는얼굴입니다 유튜브로는 정보 남겨드렸는데 어제 디엠이 많이와서 한번 더 남겨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영 인스타그램
김민영 인스타그램

한편, 서주원과 김민영은 지난해 11월 9일과 11일 두 번의 결혼식을 치렀다.

서주원은 1994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26세이며 김민영은 1991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29세로 둘은 3살 차이 난다.

김민영은 ‘하스스톤 아옳옳옳’, ‘하스스톤 아옳옳옳 : 황금전쟁’, ‘히로인 오브 더 스톰’, ‘게임쇼 유희낙락’에 출연한 바 있다.

서주원은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이며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출신이다.

둘은 슈퍼주니어 신동과 김이나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한다.

서주원은 고등학교 때부터 김민영의 팬이었으며 이상형이었다고 알려졌다.

그는 김민영과의 결혼에 대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걸 꿈꿨어요. 그래서 늘 연애와 결혼을 분리하지 않고, (연얘를) 시작했던 거 같아요. 민영이랑 연애를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고요”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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