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지성-재민-런쥔-제노, 성숙미+매혹적인 소년들…“화보 장인 등극”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NCT DREAM(NCT 드림) 지성, 재민, 런쥔, 제노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7일 MAPS는 NCT DREAM 멤버 지성, 재민, 런쥔, 제노와 함께 진행한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의 6월호다.

두 가지 버전의 커버(지성과 재민, 런쥔과 제노)와 함께 무려 20페이지가 게재됐다.

NCT DREAM은 이번 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성숙미와 오랜 역사를 지닌 희소성 있는 북유럽의 빈티지 가구들과 조화롭게 이뤄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맵스(MAPS) 매거진의 관계자는 “촬영에 임한 NCT DREAM 멤버들 모두 매혹적이고 아티스틱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속한 NCT DREAM은 10대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연합팀이다.

그들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2019 드림콘서트’에 참여한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지난 25년 동안 국내외 누적관객 146만 명이 관람을 다녀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K-POP 공연이다.

특히 이번 2019 드림콘서트는 25주년을 맞이해, 과거 드림콘서트를 관람했던 세대와 그들의 자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테마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NCT DREAM이 드림콘서트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CT DREAM 지성, 재민, 런쥔, 제노가 참여한 화보는  맵스(MAPS)의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